겨울 그리고 봄

숨소리와 심장 소리의 겨울

  • 내가 이렇게 바보같이 생겼다고? 농이 심하군.
  • 智炫
    그렇게 따지면 나도 똑같은 얼굴인걸요.
  • 智炫
    어때요. 나는 닮았어요? 아님 나도 바보같이 생겼어요?

原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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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선인야차록
금붕, 호는 「황금날개천붕왕」, 또는 「항마대성」이라고도 불린다. 그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다.
봄의 해등절에 고운각 상공의 빛을 바라보며 리월 백성들은 「호법야차가 마수를 토벌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 적화주에서 누가 부는지 알 수 없는 피리 소리가 들려오면, 「야차가 오래된 벗을 부르고 있다」라고도 한다.
억겁불제
제행무상, 모든 것이 고통… 과거의 원한은 영원히 사그라들지 않을 것만 같다.
수천 년의 액운으로 죄업이 뼛속까지 스며들었다 해도 「야차」는 모든 재액을 멸하겠다고 맹세했다.
항마대성
야차 중 소만이 남아 바위 신과의 계약을 지키며 리월을 위해 싸운다.
「광야에서 길을 잃거나, 길에서 각종 악인이나 흉수를 만났을 때, 전쟁과 마주쳤을 때 내 이름을 부르거라」
끝없는 고통
아주 먼 옛날, 어떤 사람들은 리월항에서 한 그림자를 목격했다. 그 고독한 그림자는 순식간에 사라지며, 주위에 가득한 등불 사이로 빠르게 모습을 감췄다.
세상의 모든 고난에는 그 이름이 있다. 이것은 결코 지울 수도 끊어낼 수도 없는 '끝없는 액운'이다.
우연히 주어지는 휴식도 찰나의 순간에 불과하니, 희망을 품어선 안 될지어다.
파마(破魔) 중의 짧은 평화
천겁의 세월 동안 끝없는 고난을 거쳐 악한 잔혼을 제거하고, 푸르른 물과 산을 바라보며 찰나 간의 평화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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